-
[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] 제조사가 ‘급발진 있다’ 인정해야 원인 찾아 해결
━ 무혐의 처리된 강릉 급발진 사고 이상언 논설위원 “아이고 이게 왜 안 돼. 엄마 이게 안 돼.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.” 지난해 12월 6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S
-
"손자잃은 할머니, 아들에 무릎꿇어"…'강릉 급발진' 비극 그 후
사진 JTBC ‘한블리’ 캡처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세 아들을 떠나보낸 가족의 근황이 전해졌다. 지난 5일 방송된 JTBC ‘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’(이하 ‘한블리
-
“손자 잃은 강릉 급발진 사고 누구든 겪을 수 있는 재앙” 피해자 지원 조례 잇따라
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모습. [사진 강릉소방서] ━ “해결 위해 지속적 관심 필요” 지난해 12월 강원 강릉시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
-
"백강현 XX" 재학 당시 조롱글…10살 영재는 22㎏까지 빠졌다
'영재소년' 백강현 군. 사진 백군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자퇴한 영재 백강현군의 아버지가 강현군의 자퇴 배경을 자세히 털어놓았다.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“학
-
"13년간 766건, 인정된 적 한번도 없어"...급발진 의심 사망사고에 무죄 선고
급발진 추정 교통 사망사고로 기소된 운전자에게 법원이 자동차 결함이 의심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. 법원이 급발진을 인정한 드문 사례로 다른 재판에도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
-
김여사 유공자 자녀 포옹 비판에…보훈처장 “보훈은 진영싸움 수단 아냐”
김건희 여사가 13일 3년 전 한강 투신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유재국 경위의 자택을 찾아 아들 이현군을 안고있다. 사진 대통령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김건희 여사가 순직 유공
-
"발버둥 화보" 김건희 여사 비난에...아기 엄마 밝힌 '반전 진실'
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악플에 대해 한강 투신 실종자 잠수 수색 중 숨진 고 유재국 경위의 부인 이꽃님씨가“사실과 다르다. 본질은 왜 보지 않느냐”라고 16일
-
'한국의 빌 게이츠'를 꿈꾼다
빌 게이츠와 같은 소프트웨어 왕국 건설이 꿈인 우리나라 고교 1년생이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종합 개인 2위로 금상을 받았다.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 위원회(위원장 권오갑)는 13일부
-
민주화 유공자 자녀/12명에 장학금
민주유공자 장학재단은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숨진 인사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1천2백만원을 전달했다.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고 조영래변호사의 아들 무현군(13)
-
신구세대 다함께 불러보는 '불후의 명곡'
일요일 저녁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난데없이 김종서의 '겨울비'(1989년)가 뜬다. 가수 설운도의 아들 승현군 사진을 보겠다고 네티즌이 난리다. 한물간 옛 노래와 그때 그 시절의
-
생후 보름된 남아실종 함께 잠자던 부모발견
【대천=김현태기자】 16일 오전2시쯤 충남 대천시 대천동 286 가민택씨(25·보령화력 용접공)의 단칸 셋방에서 생후15일된 가씨의 아들 세현군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가
-
고1 여드름 비관 자살
5일 오후 9시20분쯤 서울 신원동 비닐하우스내 최모씨(40·트럭운전사) 집에서 최씨의 아들 지현군(15·서울Y공고1)이 여드름을 비관,유서를 써놓고 목매 자살했다.
-
20년 아픔의 세월 진솔한 고백담은 책 펴낸 주부 이경애씨
자신의 아이가'정상'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부모의 심정은 뭐라 표현하기 어렵다.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삶의 처절함이란 첫 충격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이다. 그 고통
-
전수경 딸 시온 “김동현, 고백후 만나자더니 연락없어 상처”
뮤지컬배우 전수경의 쌍둥이딸 중 한명인 시온(9)양이 MC 김구라의 아들 동현(13)군에게 두번째 깜짝고백을 했다. 시온 양과 동현 군은 SBS '스타주니어쇼 붕어빵' 최근 녹화
-
첫걸음 뗀 환자안전법 '시끌시끌'
한국환자단체협회 안기종(왼쪽) 대표와 김종현군 어머니(가운데)는 오세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(오른쪽)에게 환자안전법 제정 1만명 문자청원을 전달했다. 9일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환자단
-
김동현 “아빠 독설에 멀미 생겼다” 독설 후유증 고백
[사진 JTBC `유자식 상팔자`] 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(16) 군이 ‘독설 후유증’을 호소했다. 최근 진행된 JTBC ‘유자식 상팔자’ 녹화는 ‘자녀교육을 위해 체벌은 필요
-
제6회 『방송가요대상』의 신인상을 탄 두 얼굴
『내 사랑 지금 어디로』요즘 히트라고 있는 이현군(20)은 『노래 잘 부르라고 상을 준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』며 수상을 기뻐한다. 주영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예비역 육군
-
가이없는 모정|아들에게 피부 이식
【군산】복부수술 직후의 어머니가 살을 베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아들에게 피부를 이식, 모자 모두 수술경과가 좋아 집도한 의사는 「모성애의 승리」라고 기뻐하고 있다. 이곳 도립군
-
신문 배달 이색 지대
쉰일곱살난 신문 배달원-그의 보조 배달원으로는 열일곱살 난 막내아들이 손을 거들고 있다. 이 부자 배달원은 중앙일보 청량리 보급소에서 일하는 우기명(57·용두동 238·10통 3반
-
중·고 6년 동안 줄곧 수석|공부방법은 철저한 예습·복습
올해 서울대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최종현군(19·서울고교 출신·서울 서대문구 행촌동l44의13)은 서울 중·고교 6년 동안 줄곧 수석이었다. 68년 청주 석교국민학교를 졸업,
-
썰매 타다 빠진 아들 구하려다 일가 5명 연쇄 익사
【서산】18일 하오3시30분쯤 충남 서산군 음암면 상홍리앞 상홍저수지에서 이웃마을인 부산리 원지성씨(35)의 아들 도현군(8)과 같은 마을 김휘배군(5) 등 2명이 썰매를 타다 원
-
12세 국교생이 「프로」 입단
대한 기원이 창설 후 처음 실시한 입단 대회에서 12세짜리 꼬마가 입단하는가 하면 여류입단 대회에서는 2명의 주부가 입단, 화제가 되고 있다.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열린 대한 기
-
삼성동 찾아온 박지만 부부 … 3년1개월 만에 눈물 상봉 15분
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(왼쪽 사진 왼쪽)과 박 회장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30일 오전 삼성동 자택에 들어서고 있다. 박 전 대통령 남매의 상봉은 3년1개월
-
학교폭력에 아들 잃고 시작한 재단…24년 후 기부자는 아들 또래 학생들
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예단 동아리가 지난 7월 22일 벼룩시장에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푸른나무 청예단을 찾았다. [사진 푸른나무 청예단] 김종기(71) 푸른나무청예단 설립